[25/06/29] 오전 시황 정리

 

25년 6월 29일 오늘의 시황

 

안녕하세요 우주의 코인창고 입니다. 

6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날이 많이 더운데 더위 조심하며 읽어보시라고 포스팅 올려봅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든든한 뒷심 vs. 단기 관망

 

요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기관·기업·국가 단위로 꾸준히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중장기적으로는 탄탄한 기반을 쌓아가고 있어요. ETF 자금 유입, 엘살바도르 정부의 추가 매입 등 긍정 신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대규모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투자자들도 일단은 관망하는 분위기라 가격은 제한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빅테크까지 뛰어든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345조원까지 소폭 늘었고, JP모건·비자·마스터카드 같은 글로벌 대기업들도 스테이블코인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어요.
홍콩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제가 도입되고, 국내 금융사들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준비 중이라 앞으로 이 시장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XRP, 규제 이슈 해소에 날았다

미국 SEC가 리플(XRP) 항소를 취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XRP를 비롯한 일부 코인 가격이 단숨에 치솟았습니다. 오랜만에 규제 리스크가 해소된 덕분에 투자자들도 한숨 돌리는 분위기예요.

 

ETF·기관 매수, 시장 신뢰의 힘

 

이더리움 현물 ETF에도 자금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캐나다 상장사와 엘살바도르 정부 등에서 비트코인을 계속 사들이고 있습니다. 스펙터게임즈 등 신규 투자 유치 소식도 시장에 신뢰를 더해주고 있네요.

 

글로벌 규제 변화, 신흥국 거래 급증

 

볼리비아 등 새로운 시장에서 암호화폐 거래와 결제가 급증하고 있고, 홍콩은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제 도입 등 각국 규제 환경도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단기 약세 심리와 보안 이슈

크라켄 등 대형 거래소로 대규모 입금이 이어지고, 펀딩비 하락, 매도 포지션 증가 등 단기적으로는 약세 심리가 유입되고 있어요.
상반기에만 해킹 피해가 21억 달러에 달할 정도로 보안 이슈도 여전해서, 투자자들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투자 심리, 아직은 중립

 

탐욕·공포 지수는 49로 '중립'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확실한 방향성 없이 관망세가 짙은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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